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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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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치매 연관 유전자 입증
국내 연구진이 심장질환자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유전자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두 질환의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ADIPOQ’를 지목했다. 20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원 조성범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교수와 백효정 KISTI 선임연구원은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건강보험 자료와 방대한 빅데이터 및 실험을 통해 심장질환자에서 높은 알츠하이머 치매 유병률의 원인인 ‘ADIPOQ’ 유전자를 발견했다.
파이낸셜뉴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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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지 새 조절인자 ‘C/EBPγ’ 세계 최초 발견
국내 연구진이 당뇨, 암, 신경성 퇴행성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세포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오토파지’를 조절하는 새로운 인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가톨릭의대 해부학교실 김동하 교수팀은 최근 단일세포 유전체분석법을 활용해 오토파지의 새로운 조절인자인 ‘C/EBPγ’의 기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이다.
후생신보,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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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황반부 '신경섬유층' 두께 얇으면 치매 위험↑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 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망막 황반부의 신경섬유층 두께가 얇을수록 향후 인지기능장애를 겪을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망막은 우리 눈의 가장 안쪽에 있는 신경 세포의 막으로 빛을 감지하고 시각정보를 처리, 통합해 대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망막은 신체 노화가 진행될수록 두께가 얇아지면서 시신경의 기능 또한 함께 저하되는데 최근 망막층 두께 감소와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이 밝혀지며 치매를 평가할 수 있는 인자로써 학계의 주목받고 있다.
메디소비자뉴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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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류, 암·치매·우울증 발병 위험 높여
'뱃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며 환자 생명을 위협하는 복부 대동맥류가 간암, 췌장암, 폐암, 백혈병을 비롯해 치매와 우울증 발병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 혈관이식외과 황정기, 김미형 교수, 조형진 임상강사 연구팀은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한 장기간 추적연구를 통해 복부 대동맥류 환자에서 특정 암과 정신건강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점을 밝힌 3편의 논문을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연이어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키뉴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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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치매 주의보
중증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는 콜레스테롤 관리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이용해 중증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치매 위험을 일반인과 비교한 결과,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모든 치매 위험이 유의하게 상승했다.
메디칼업저버,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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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y Identified SHMOOSE Microprotein Linked with Alzheimer’s Disease Risk
A mutation in a newly discovered small protein is connected to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risk for Alzheimer’s disease (A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study, carried out in humans and in animal models, and headed by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Los Angeles.
Genetics Engineering&Biotechnology News,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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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s With Gene Defect Provide New Perspectives for the Treatment of Alzheimer’s
For decades, researchers from all over the world have been working hard to understand Alzheimer’s disease. Now, a collaboration between the Department of Biomedicine and the Department of Clinical Medicine at Aarhus University has resulted in a flock of minipigs that could lead to a major step forward in the research and treatment of Alzheimer’s.
Neuroscience News,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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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ed Disease Risk Tied to Early, Midlife Hospital-treated Infections
A new study suggests that infections requiring specialty hospital care a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Parkinson’s disease later in life. An increased risk also was observed for Alzheimer’s disease, but not for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Pakinson's News,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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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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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디신, 지역사회 우울증 고위험군 선별 정밀 AI뇌파분석기술 개발
AI뇌파분석 전문기업인 아이메디신은 최근 정량뇌파분석(QEEG)으로 지역사회 내의 우울증 고위험군을 선별해 내는 정밀 AI뇌파분석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그 성과가 세계적인 정신의학 학술지인 Frontiers in Psychiatry (IF 5.435) 9월호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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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OCR&KCR 2022'서 뇌 영상을 활용한 치매 정량 분석 AI기술 연구 발표
뉴로핏이 제20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학술대회(AOCR 2022) 및 제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2)에 참가해 뇌 영상 기반의 치매 정량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AI 스테이지 발표에서 김동현 뉴로핏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치매 연구의 예후 예측, 병기 구분, 분석에 대한 정량적 접근법(Quantitative Approach for Prognosis/Staging/Analysis in Dementia Study)'이라는 주제로 발표 진행했다.
뉴스핌,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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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신약, 국내 임상승인 올해 '5건'…혁신신약·당뇨약·천연물 주목
올해 들어 치매치료제와 관련해 신규 허가된 임상시험은 5건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등록된 임상건수 2건에 비하면 소폭 늘어난 수치다. 22일 디멘시아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허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치료제의 공식적인 임상 등록건수는 후보물질 기준 총 11건으로 확인됐다.
디멘시아뉴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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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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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시기적절한 약물 치료 통해 행복한 시간 오래 영위하길”
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지 않는다. 치매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뇌손상으로 인해 기억력 등 여러 인지기능 장애가 생기면서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없는 상태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단어다. 현재 치매의 가장 큰 특징은 비가역적인 질환이라는 점이다. 즉 치매 발생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질환이라는 뜻이다. 치매의 가장 보편적인 3가지 원인으로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알츠하이머형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이 있다.
약업신문,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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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학회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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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KDRC), 국내 최초로 개발한 TRR-DPK 출범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지원하는 국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TRR-DPK 시스템에 대한 출범식을 20일 진행했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3층 대회의실에 개최된 TRR-DPK 출범행사에는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김동기 서울대 인체자원은행장,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국내 치매뇌연구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케익 커팅식, TRR-DPK 출범 브리핑, DPK 활용방안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베리타스알파,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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