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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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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되면' 파킨슨증후군' 발병 위험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인간의 뇌에 영향을 미쳐 회복 후에도 집중력이나 인지기능이 저하되기도 하며, 중증 코로나19는 20년치 노화 수준의 인지적 영향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토머스 제퍼슨 대학과 이스트캐롤라이나 대학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가 파킨슨증후군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데일리포스트,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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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뇌 MRI로 초기 알츠하이머 찾아낸다…정확도 98%
영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간단하게 뇌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98%의 정확도로 초기 알츠하이머를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뇌 사진만으로 초기 알츠하이머를 일반적인 노화상태는 물론 파킨슨병을 비롯한 다른 뇌 질환 환자들과도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뉴시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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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주목받지 못하던 별세포, 치매 치료의 새 길 연다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 속 세포에서 기억력 감퇴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할 새로운 표적을 찾아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기억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해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사이언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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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변화와 알츠하이머병 발병과의 연관성’ 조명
중앙대광명병원 신경과 한상원 교수가 ‘간기능 변화와 알츠하이머병 발병과의 연관성’을 조명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2022)에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기전에서 있어 간기능 효소의 영향(Implications of liver enzymes in the pathogenesis of Alzheimer’s disease)’이란 제목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후생신문,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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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 부르는 치매, 보청기 쓰면 위험 '뚝'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성 난청 환자가 늘고 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고막, 달팽이관 등 청각기관의 기능이 퇴행하는 데서 시작한다. 여기에 일상생활 소음이나 직업 소음과 같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렇다고 난청이 나이 탓이려니 생각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난청이 인지기능을 떨어뜨려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다.
연합뉴스,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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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solation may impact brain volume in regions linked to higher risk of dementia
“Social isolation is a serious yet underrecognized public health problem that is often associated with old age,” said study author Professor Jianfeng Feng of Fudan University in Shanghai, China.
University of Cambridge,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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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Colombian Trial of Crenezumab Missed Primary Endpoints
Crenezumab failed to slow cognitive decline in the Alzheimer’s Prevention Initiative’s Colombian study, according to topline findings released June 15.
ALZFORUM,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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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 vaccination linked to 40% reduced risk of Alzheimer's disease
People who received at least one influenza vaccine were 40% less likely than their non-vaccinated peers to develop Alzheimer's disease over the course of four years, according to a new study from UTHealth Houston.
Medical Xpress,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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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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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바이오, AI 활용 치매 치료제 개발 착수
바이오 벤처기업 다임바이오가 치매 치료제 개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21일 판교 본사에서 AI&Bio Research와 'AI 기술을 활용한 치매치료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임바이오 김정민 대표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타겟 유전자 정보의 단백질 3차원구조를 예측하고, 분자 도킹 시뮬레이션 및 구조활성 예측을 통한 후보물질 최적화를 수행할 계획이다"며 "의료 미충족도가 높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근본적 치료가 가능한 혁신신약(First-in-class)을 발굴하고, 기술 수출의 가능성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메디게이트뉴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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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바이오, 美 FDA 임상 승인받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특징은?
브이티지엠피(018290) 계열사 브이티바이오가 한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2번째로 진행되는 조절 T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 시험을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브이티바이오는 자사의 ‘항원 특이적 자가 조절 T세포(VT301S)의 알츠하이머병 임상 시험’이 미국 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에서 23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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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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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in Research for Alzheimer's Diagnostics, Treatments
Progress on Alzheimer’s disease has been slow and, at times, disappointing in the past decade. Scientists are still trying to figure out the exact mechanics of how Alzheimer’s progresses in the brain.
Healthline,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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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연구 20년, 새 비전으로 대도약
치매학회가 학회 20년 역사상 가장 큰 도약의 시기를 맞았다. 지난해 대한의학회의 정식학회가 되면서 설립 이래 가장 큰 도약을 하게 된 대한치매학회 양동원 이사장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며 퀀텀 점프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 치료의 발전을 위해 정책 변화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연구에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의료정보,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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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학회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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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찾는 다빈도 질환 압도적 1위는 '알츠하이머 치매'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다빈도 주상병은 알츠하이머 치매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주상병은 의료기관 방문의 주요 원인이 된 병태를 일컫는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다빈도 주상병은 전체 1,432기관 중 1,331기관에서 총 23만3,585건(34.7%)으로 2위인 편마비의 6만7,946건(10.1%)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디멘시아뉴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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