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연구 결과 |
|
|
중년의 '극복 가능한' 3대 치매 위험 요인은
중년이 극복할 수 있는 3대 치매 위험요인은 비만, 신체활동 부족, 저학력(고등학교 미졸업)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의대 정신의학과 전문의 데버러 반스 교수 연구팀이 2018년 37만8천61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 행동 위험요인 감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2022-05-12
|
|
|
|
젊은 뇌척수액이 정신 회춘시킨다... 치매 치료 새 시대 여나
몸에 이어 정신까지 회춘(回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앞서 젊은 피가 신체 나이를 젊게 했듯 이번에는 젊은 뇌척수액이 뇌를 회춘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 의대의 토니 와이스-코리 교수 연구진은 12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젊은 생쥐의 뇌척수액을 나이든 쥐에게 이식해 기억력을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2022-05-12
|
|
|
|
어린 연령에서 발생하는 치매, '이것' 효과 있을까?
셀렌산나트륨이 bvFTD 환자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셀렌산나트륨(Sodium Selenate)이 행동변이형 전두측두치매(Behavioral variant Frontotemporal Dementia; bvFTD) 환자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알츠하이머 학회 학술지’(Alzheimer’s Association’s journal Translational Research and Clinical Interventions)에 실렸다.
메디컬투데이, 2022-05-15
|
|
|
|
Mental disorders linked with an increased risk for dementia earlier in life
Mental disorders early in life increase the risk for dementia and for developing dementia at a younger age, according to a study funded in part by NIA and published in JAMA Psychiatry.
National Institute on Aging, 2022-05-12
|
|
|
|
Dementia: Combination of “Feelings” and Measurements Suggest Alzheimer’s in the Early Stage
When people feel that their memory or other mental abilities are declining, but objective tests do not reveal any deterioration, this is referred to in medicine as “subjective cognitive impairment”, or SCD for short. The phenomenon has been a topic of research for several years.
DZNE, 2022-05-12
|
|
|
|
Research suggests specialized brain imaging can unveil mysteries of Alzheimer’s disease, other disorders
Alzheimer’s disease is the most common form of dementia, one of the major causes of dependency and disability in older adults. Though advances have been made in understanding the harrowing brain disease, diagnostic tests are currently limited and there are no treatments.
University of Ottawa, 2022-05-12
|
|
|
|
Single-Cell Sleuthing Nabs Neurons Prone to Perish in Parkinson’s
The death of dopaminergic neurons in the substantia nigra is the defining feature of Parkinson’s disease, but not all neurons in the region suffer this fate. Why do some wither while others survive until the bitter end?
ALZFORUM, 2022-05-13
|
|
|
| 과학기술·산업 |
|
|
에자이-바이오젠, 알츠하이머병 신약 FDA 승인신청
일본 에자이와 바이오젠이 미국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의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에자이와 바이오젠은 신속 심사 절차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레카네맙(lecanemab, BAN2401)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서(BLA) 순차제출을 완료했다고 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레카네맙은 뇌에서 병리학적 아밀로이드 이상이 확인된 알츠하이머병 및 경증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경도인지장애 치료를 위한 항-아밀로이드 베타(Aβ) 원시섬유(protofibril) 항체다.
의약뉴스, 2022-05-11
|
|
|
|
DGIST, 알츠하이머 치료 조성물 기술 12억원에 기술 이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과학과 서진수 교수팀은 한국한의학연구원 고영훈 박사팀과 공동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한약소재 추출물 기반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조성물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아리바이오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2022-05-12
|
|
|
|
'베타 아밀로이드 어떻게 줄일까?' 치매치료제 개발 다각화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아두카누맙)에서 신경염증에 의한 안전성 우려는 물론 유효성에서도 의문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기전의 치매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약사공론, 2022-05-13
|
|
|
| 정책·학회 소식 |
|
|
여의도성모병원 '알츠하이머병 대응' 글로벌 공동 연구 착수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뇌건강센터(센터장 임현국)가 지난 2일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이하 DAC)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국내기관이 알츠하이머병 대응을 위해 세계적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조선, 2022-05-10
|
|
|
|
초고령사회, ‘인지중재치료’로 치매 예방의 길을 모색하다
최근 치매 예방·치료에도 반가운 디지털 바람이 불면서 인지중재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인지중재치료는 VR(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기술) 등 디지털의료기기를 활용해 뇌의 인지기능을 자극?훈련?재활하는 치료법이다. 국내외 연구를 통해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고됐으며 이에 힘입어 신의료기술로 등재됐다.
헬스경향, 2022-05-12
|
|
|
|
尹정부, 1兆 펀드 구성해 바이오헬스 연구 전담 조직 구축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분야 육성의 필요성이 커지자 윤석열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백신 치료제 등 보건 안보 기술 육성을 위한 한국판 아르파헬스(ARPA-H)를 만들기로 했다.
조선비즈, 2022-05-13
|
|
|
Weekly Post Vol.82